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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군산 호텔, 국내 4성급 호텔 ‘베스트’ 뽑혀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06-18 18: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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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라마다 군산 호텔’이 세계 톱 수준의 호텔로 인정을 받았다.

세계적 호텔 그룹 ‘윈덤’은 18일"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라마다 호텔 3000여 곳 중에서 ‘라마다 군산 호텔’이 ‘2018 베스트 오브 라마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윈덤그룹은 전 세계 8000여개의 라마다 호텔을 대상으로 매년 지역별 평가를 실시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3000여개 호텔을 대상으로 평가를 했으며, 이 중 20개가 ‘베스트 오브 라마다’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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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라마다 군산(4성급)’ ‘라마다프라자 수원(5성급)’ 등 두 곳이 선정됐다. 베스트 오브 라마다는 시설, 서비스, 청결, 고객 평가, 재방문율 등을 엄격하게 평가한다.

이성일 대표는 “전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매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최고의 인증마크라 할 수 있는 ’베스트 오브 라마다‘의 명성에 걸맞도록 100%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장대학교 ‘광동학원’이 출자한 라마다 군산 호텔은 137실 규모에 비즈니스‧ 피트니스 센터와 스파‧ 연회장‧ 옥상정원 파티장 등을 갖췄다. 2016년 12월 충청ㆍ호남권역에서는 최초로 4성급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군산 은파호수공원 근처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관광명소인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새만금, 서해안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이 좋아 인기가 높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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