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골든블루, 위스키 대중화 앞장…‘팬텀 디 오리지널’ 10% 가격 인하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8-06-18 17:39 KRD7
#골든블루 #팬텀더오리지널 #위스키
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골든블루(대표 김동욱)가 위스키 브랜드 ‘팬텀’의 론칭 2주년을 기념하고 위스키 대중화를 위해 35도 정통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의 가격을 18일부터 인하한다.

팬텀 디 오리지널은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로 35도의 낮은 도수와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

이번 가격 인하는 2016년 출시된 ‘팬텀’ 브랜드의 론칭 2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기존 위스키 소비층들이 더욱 쉽게 정통 위스키를 즐기고 특히 위스키를 새로 접하는 소비자들이 가격, 도수 부담없이 위스키를 쉽게 선택할 수 있게 해 위스키 대중화 시대를 이끌겠다는 목적이다.

G03-9894841702

팬텀 디 오리지널의 출고가격은 기존 2만1945원(VAT포함, 450ml)에서 10% 인하된 1만9745원으로 18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취급 거래선의 편의 제공을 포함해 물류 혁신 및 유통규모 확대를 위해 기존 포장 단위가 1상자 6본입에서 8본입으로 변경된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팬텀 디 오리지널은 정통 위스키의 우수한 품질, 35도의 낮은 도수,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 애호가부터 초보자까지 다양한 소비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팬텀 디 오리지널의 가격을 내려 ‘위스키는 고도수이고 비싸다’는 편견을 없애고 새로운 소비층을 형성하는 등 위스키의 대중화를 이루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