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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5월 개봉 확정…마동석·김무열·김성규 출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3-25 16:31 KRD7
#악인전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NSP통신-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키위미디어그룹)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키위미디어그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이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포스터를 공개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손잡고 놈을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악인전’의 론칭포스터는 각 캐릭터의 드라마와 감정이 한눈에 보여 시선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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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비주얼과 액션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축해온 마동석이 연쇄 살인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조직 보스 장동수로 돌아온다. 우연히 연쇄살인마 K의 타겟이 된 후 직접 K를 잡기 위해 나서는 표정에서 꼭 잡고 말겠다는 날 선 의지가 보인다.

조직도 감당 못하는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으로 분한 김무열, 그는 조직 보스인 동수와 손잡을 만큼 미치도록 연쇄살인마 K를 잡고 싶다. 연쇄살인마 K 역에는 영화 ‘범죄도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김성규가 분했다.

얼굴이 반쯤 가려진 채 살짝 보이는 눈매와 분위기가 보는 이의 심장을 서늘하게 한다.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된 조직 보스, 동수와 함께 연쇄살인마를 쫓는 태석 그리고 그들이 쫓는 K까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세 사람, 그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한편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된 조직 보스와 강력반 미친개가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는 흥미로운 설정과 ‘범죄도시’, ‘끝까지 간다’ 등 범죄 액션 장르에 능력을 가진 제작진의 참여로 촬영 전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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