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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정보통신공사協 광주·전남도회 ‘회원 송년의 밤’서 특강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12-13 10:05 KRD7
#권영찬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광주·전남도회 #소통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상담코칭전문가로 활동 중인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특강을 통해 소통을 강조했다.

1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최근 광주상무지구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광주·전남도회 송년회인 ‘회원 송년의 밤’ 행사에 초청돼 60분 간 ‘성공한 CEO는 소통을 잘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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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정보통신 관련 사업 중인 회원사의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의 특강에서 소통에 대한 이론적 다양한 접근법과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행동강령에 대한 방법론 등을 맛깔스런 입담과 함께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권영찬은 강연을 통해 “2018년도는 소통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며 “소통의 가장 기본은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을 때 감사하다는 말을 상대에게 표현하는 것이며 힘든 상황에서는 자신이 무엇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지를 밝히는 것”이라고 역설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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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은 지난해에도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송년회에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정게스트와 홈쇼핑방송 쇼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다양한 현장에서 활발한 강연활동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생 고백서인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개정판을 출간키도 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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