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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자캥’ 지역 오픈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5-03 14:2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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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강해진 몬스터 등장, 영웅 100레벨 진급 추가

NSP통신- (이미지 = 한빛소프트)
(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대규모 시나리오 지역인 자캥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서버인 그랑마를 오픈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오슈의 후반부인 자캥은 총 11개의 세부 지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층 강해진 몬스터들과 7종의 신규 필드보스가 등장한다.

유저들은 80레벨까지 육성을 마친 캐릭터에 스콰이어 진급서를 사용해 100레벨까지 성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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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캥 지역 오픈 기념으로 모든 서버에서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서버 그랑마에서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출석 보상 외에 영웅 신뢰 티켓 45장을 추가로 지급하며 2번째 스탠스 개방과 80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는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자캥 지역은 몬스터 내성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조합의 파티 구성이 요구된다. 자캥의 첫 관문인 쎄니사 고원 몬스터의 경우 캐논슈터 클레어 등 머스킷티어 캐릭터들의 공격에 내성을 갖는다.

유저들은 자캥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구르트루데, 발레리아, 헬레나, 까뜨린느 토르쉐 등 개성 넘치는 신규 영입 영웅들도 퀘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구르트루데와 까뜨린느 토르쉐는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근접 캐릭터로서 두 번째 스탠스를 개방하면 공격 방식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 발레리아는 광역 회복과 부활 스킬을 가진 힐러로 준수한 일반공격 성능까지 보유하고 있다. 헬레나는 넓은 범위에 강력한 설치형 냉기 마법 공격을 구사한다.

이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영입 영웅인 라미로와 꼬르따사르, 소장 영웅인 용병단장 칼리에 대한 밸런스 상향 조정과 기존 영웅·전설등급 펫에 대한 밸런스 조정도 함께 진행했으며 신규 전설펫 2종과 신규 희귀펫 2종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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