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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5-09 09:1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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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최동철 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사진 (사진 = 강서구의회)
최동철 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사진 (사진 = 강서구의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동철 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장이 지난 8일 진교훈 강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동철 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강서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 모두가 생활 속 친환경 행동 실천으로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며 “강서구의회에서도 구민들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강서구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개정하는 등 강서구를 지키고, 지구를 지키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챌린지를 계기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구민 모두가 실천해 나가기를 바라며 우리의 실천이 변화를 만들고 다음 세대에 더 좋은 환경,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을 믿는다.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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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이바이 플라스틱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관심을 갖고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의미의 범국민 캠페인으로, 작년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등 다양한 기관에서 동참하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 최 의장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거절하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지구를 지키는 10가지 습관’을 SNS에 홍보하며 다음 참여자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과 금천구의회 김용술 의장 및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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