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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이 소프트온돌 ‘솔고온침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프트온돌 솔고온침대는 3여년간의 개발과 테스트끝에 출시한 새로운 제품. 일반독립스프링침대와 흙-돌침대의 장점과 기능을 결합해 4계절 내내 숙면에 도움되는 건강온도 37도를 유지한다.
특히 3차원 입체 구조 매트 사이에 숯 성분의 탄소 발열체를 내장시킨 공기대류구조시스템을 탑재해 여름에는 시원한 공기층,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층이 자연 순환하는 특수 기술력을 자랑한다.
솔고온침대는 자연의 소재인 숯으로 발열체를 구현해 강력한 원적외선 방사는 기본이며, 발열체 자체가 온도센서 역할을 해 설정된 온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전기를 차단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흙-돌침대와 전기, 온수매트에 비해 2~3배 소비전력이 낮아 2014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솔고바이오 김서곤 대표는 “지난 20년간 건강한 잠자리 온열매트리스 사업을 지속해오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총망라해 구름위에 자는 것처럼 가장 편안하고 따뜻한 침대를 만들었다”며 “솔고온침대는 단순히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수면하는 동안 신체적 근육피로도를 낮추고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고, 뇌파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4계절 건강침대"라고 강조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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