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인텔 센트리노2인 몬테비나 플랫폼을 탑재한 라이프북 노트북 A6210과 S6520을 국내 출시했다.
라이프북 A6210(VP2532BZ)은 인텔코어2 듀어 프로세서 T9400을 탑재했고 메모리는 DDR3-1066 2GB를 장착했다.
15.4형인 이 노트북은 WXGA 슈퍼파인 LCD(1280×800) 기본 채용했다. 그래픽은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3470 그래픽칩셋을 내장하고 있다.
하드디스크는 SATA 320GB, 무선랜은 802.11a/b/g/n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지문인식센서, HDMI 단자, eSATA 포트, 130만 화소 내장카메라, 블루투스 2.1 등을 기능을 갖췄다.
라이프북 S6510의 후속모델인 S6520은 13.3급 하우징에 14.1급 LCD를 채택해 14.1급 노트북에 비해 전체적인 사이즈를 줄였다.
또한 초박막 LED 백라이트를 탑재해 무게를(DVD드라이브 포함) 1.88kg으로 낮춰 12.1급의 휴대성을 갖췄다.
CPU는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T9400을, 메모리는 2GB DDR3-1066을 탑재했다.
14.1형인 이 노트북은 WXGA 슈퍼파인 LCD (1280×800)와 SATA 320GB HDD, 802.11a/b/g/n 무선랜, 지문인식센서, 130만 화소 내장카메라, 블루투스 2.1 등을 갖추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노트북 바닥에 더스트(Dust) 필터를 장착해 정기적으로 필터청소를 해 팬소음 및 발열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노트북 상단 판넬에 서포트 버튼을 설치해 노트북을 사용하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간단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한국후지쯔는 A6210, S6520을 시작으로 8월말 경에는 몬테비나 플랫폼 기반의 T, E 시리즈를 출시해 하반기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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