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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쥬얼리의 서인영이 세계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 모델로 발탁돼 미를 뽐낸다.

서인영은 지난달 말 메이블린 뉴욕과 단발 계약을 체결, 오는 4일 메이블린 뉴욕의 히트 제품인 뉴 언스탑퍼블 샤이니블랙 마스카라, 워터샤인 에센스 물광스틱과 새롭게 출시될 엔젤핏 파우더등의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에 들어간다.

고주연 메이블린 뉴욕 마케팅 매니저는 “서인영의 자신감 넘치는 발랄한 성격, 트렌디하고 섹시한 패션 및 메이크업 스타일이 메이블린 뉴욕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특히 매력적인 눈매와 입술은 브랜드를 잘 살려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블린 뉴욕은 마스카라를 최초로 개발한 90년 역사의 세계적 메이크업 브랜드로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고 있으며, 현재 인터넷 쇼핑몰, 올리브영, 왓슨, 토다코사, 마트, 화장품 전문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ONE more time’과 ‘모두 다 쉿’으로 가요계에 쥬얼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와 케이블 Mnet ‘서인영의 카이스트’를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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