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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고성능 e-SATA 포트를 추가한 외장형 HDD 도킹스테이션 ‘카미 스페이스’(Calmee Space)의 신모델을 시장에 내놓는다고 19일 밝혔다.
카미 스페이스는 별도의 조립이 필요 없는 도킹방식을 채택해 2.5인치 및 3.5인치의 하드디스크(HDD)를 장착해 사용이 가능하다.
이같은 방식은 HDD 별로 데이터를 따로 보관해야 하는 사용자나 데이터 이동량이 많아 여러 대의 HDD를 쓰는 사용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한다.
특히 USB 2.0 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e-SATA 포트는 폭 넓은 호환성으로 사타(SATA) I·II HDD를 모두 지원해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한편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핫 스왑’(Hot Swap) 등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이 제공된다는게 회사측 설명.
하드랙의 편리함과 외장형 HDD의 휴대성 및 보관성이 결합된 카미 스페이스의 가격은 4만8000원이며, 무상 AS기간은 2년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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