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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빌립(대표 김삼식)은 제조사와 상관없이 사용하던 내비게이션을 11만원의 현금으로 환원해 새 제품을 파격가에 구입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빌립 X7 8GB 제품을 11만원의 할인혜택을 적용해 구입할 수 있게 한 것.
무엇보다 제조사, 기종에 상관없이 내비게이션이 작동만 한다면 모두 행사 대상이다.
참여 방법은 마이빌립(www.myvilliv.com) 홈페이지를 통해 X7 8GB를 시중가보다 11만원 저렴하게 결제한 후, 사용하던 내비게이션을 빌립 본사로 발송하면 된다.
택배서비스는 CJ택배를 이용, 착불이다. 기존 X7 8GB의 가격은 62만9000원으로 11만원 할인 받게 되면 51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0%를 추가 할인해 주며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서비스가 가능하다.
X7 8GB는17.8cm(7인치)의 LCD, AU1250 600Mhz CPU를 탑재한 제품. 낸드플래쉬를 탑재해 8GB의 용량이 확보됐고 용량 확장을 원할 경우 SD카드나 SDHC카드를 통해 최대 16GB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맵은 아이나비 맵이 탑재돼 있다. 이외 동영상 재생과 DMB, 노래방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차량 전 후방 감시 카메라 기능, 외장 DVD플레이어 연결 포트, 외장 하드디스크 연결 USB 호스트 포트, USB 디바이스 포트, GPS외장 포트, 확장 IR포트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