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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디앤샵이 올 한해 동안 20대 여성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상품을 집계한 결과 캔달의 200 데니아 다이어트 압박 스타킹이 베스트 1위에 올랐다.

판매 개수는 1만8000여 개다. 캔달의 다이어트 압박 스타킹은 다리 근육을 확실하게 눌러주고 짱짱하게 조여줘 부종을 예방해준다.

섬유가 쫀쫀하기 때문에 이를 신으면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또한 두껍고 짱짱해 올이 잘 나가지 않는다. 원래는 치료용으로 쓰이던 것이었으나 미용 부문으로 범위가 넓어져 인기를 끌고 있다.

2위 제품은 1만5000벌이 판매된 이삐야의 8종 히트 진팬츠. 8가지 상품들을 모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이 좋아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상품마다 사이즈가 다른 것을 감안해 제품 상세 사이즈를 자세히 적어 이해를 도운 것도 인기 요인이다.

이외에도 블랙헤드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쌍빠의 프로디갈펜,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을 만들어주는 케이트의 슈퍼 샤프라이너, 몇 년 째 파우더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온 한불의 이네이처 파우더팩트 등이 베스트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