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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은 관광객 87% '재방문'...대구수목원 1위

2022-08-07 17:09, 조인호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대구시 #대구수목원 #재방문 #관광 #동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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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대구시 제공)
(사진 = 대구시 제공)

(대구=NSP통신) 조인호 기자 = 지난해 대구를 찾은 관광객의 80% 이상이 다시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이 지난해 대구 여행객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대구관광실태조사' 결과 87.1%가 대구를 다시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대구수목원이 26.5%로 가장 많았고 동성로와 중구 시내일원 23.6%, 서문시장 18.7%, 김광석다시그리기길 17.6%, 송해공원 13.7%, 수성못‧수성유원지 12.0%, 이월드 11.2% 순이었다.

2019년과 비교하면 대구수목원은 16.4%에서 26.5%, 송해공원 8.4%에서 13.7%로 오르는 등 실외와 자연경관 관광지 방문은 늘었고 서문시장, 동성로와 중구 시내일원, 김광석다시그리기길 등 도시형 밀집관광지 방문은 줄었다.

고령층이 14.6%에서 18.6%로 높아졌고 경북도민 비중도 46.4%에서 60.3%로 증가했다.

10대 관광객 방문 비중은 11.5%에서 7.0%로 감소한 반면 당일여행객 비중은 70.3%에서 83.9%로 늘었다.

대구관광에 대한 만족도도 대중교통은 78.9%에서 93.7%, 숙박은 79.7%에서 86.8%로 높았다.

관광지 매력 76.6%→88.8%, 쇼핑 82.6%→92.0%, 식당ㆍ음식 79.2%→86.1%, 볼거리ㆍ즐길거리 88.0%→92.9%, 관광안내서비스 72.2%→75.6%로 각각 상승했다.

조사는 대구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만 15세 이상 2천명을 대상으로 대구 주요 관광거점 14곳에서 설문지를 이용한 대면 면접 조사방식으로 실시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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