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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LG전자 협력…DDP에 투명한 미디어 아트 전시장 개설

2022-05-28 09:38, 이복현 기자 [XML:KR:1102:컴퓨팅/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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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인치, 8대 이어붙인 크기의 LG전자 투명 올레드 미디어월 DDP 살림터 1층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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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서울디자인재단)
(사진 = 서울디자인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이경돈, 이하 재단)이 지난 5월 26일 LG전자와 협력해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 가로 약 7m의 투명한 미디어 아트 전시장을 만들었다.

55인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8대를 이어 붙여 만든 이곳은 DDP 살림터 1층 D-숲 앞에 설치됐다. 이곳은 DDP의 두 번째 상설 미디어 아트 전시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는 화면과 화면 너머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고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DDP의 첫 번째 상설 미디어 아트 전시장인 라이트 스페이스는 지난해 3월 개관했다. 어두운 공간과 240°로 휘어진 화면, 웅장한 음향효과로 이곳에 들어선 관람객에게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라이트 스페이스 또한 DDP 살림터 1층에 있다.

전시장 구축을 기념해 첫 전시로 터키 출신의 미국 미디어 아티스트인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은 현재 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자하 하디드 전시 ‘시작된 미래’에 소개된 작품으로 레픽 아나돌이 특별히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에 최적화해 다시 제작했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재단은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를 ‘라이트 스페이스’와 함께 각종 첨단 기술과 디자인, 예술의 융합을 실험하는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나아가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육성, 지원할 예정이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DDP라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에서 독보적인 투명 올레드 기술을 고객들이 다양하게 경험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시민들이 디지털과 디자인을 더욱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미디어 전시 플랫폼을 구축했다. 앞으로 다채로운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발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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