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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사진 = 맥앤지나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 그룹 앨리스의 완전체 모습이 담긴 화보가 16일 공개됐다.

신곡 ‘내 안의 우주’로 2년여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앨리스는 온·오프라인 플랫폼 매거진 맥앤지나와 컴백 첫 화보를 진행했다.

앨리스 멤버 7인이 초음으로 함께 한 화보에서 멤버들은 부드러운 조명 아래 자신만의 매력을 강조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무성형 청순돌다운 청순미가 돋보인다.

앨리스는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서 신곡이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자신들의 마음을 담아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팬들에게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며 “컴백에 맞게 희망찬 시작의 느낌을 담은 발라드이다”고 전했다.

또 다른 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늘 공백기가 1년에서 2년 정도로 항상 길었다”면서 “그럼에도 지치지 않고 계속 활동을 재개하고 노력한다. 정말 오뚝이 같은 걸 그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4일 2년 3개월만에 컴백 선공개곡이자 팬송인 ‘내 안의 우주’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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