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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본격화될 직판 효과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05-16 09: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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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4157억원 (+16.7% YoY, -31.4% QoQ), 영업이익 450억원(+43.1% YoY, -35.5% QoQ)의 실적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로 전반적인 선적 물량 감소, 유럽 지역 Truxima, Herzuma의 하반기 직판 전환에 따른 파트너사 재고 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국 Truxima 매출액 1,372억원, Remsima SC 매출액 39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이다.

2022년 매출액은 1조 9720억원 (+9.3%YoY), 영업이익 2836억원(+42.2%YoY, OPM 14.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렉키로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Remsima SC가 탑라인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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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경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21년 Truxima의 가격 하락에 의한 변동대가로 부진했던 영업이익률 또한 개선(11.1%→14.4%)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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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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