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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가 익산의 동네방네 방송국인 유튜브 채널 ‘이리랑 익산’을 함께 운영해 나갈 시민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이리랑 익산’은 ‘익산의 숨은 보석 찾기’라는 주제로 익산에 사는 사람과 공간, 역사, 문화 등 모든 것이 보석이라는 의미의 영상을 제작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지난해에 개설됐다.
센터에서는 올해 6명의 시민 크리에이터를 모집해 영상 제작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크리에이터는 영상 촬영·제작·편집이 가능한 익산시민으로, 3~5분 영상을 제작하고 이리랑 익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영상 1편당 개인 활동비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모집 기간은 이번 달 18일부터 내달 13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모집 내용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또는 ‘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 스스로 영상을 제작해‘내가 익산의 보석’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알차고 재미있는 영상제작으로 많은 시민들이 서로 참여하고 공유하는 콘텐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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