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경북개발공사, ‘지구의 날’ 맞아 플로깅·디지털 탄소 저감 캠페인 실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4-21 17:00 KRD7
#경북도 #경북개발공사 #플로깅캠페인 #탄소저감캠페인

식목일 기념 SNS 반려 식물 소개 이벤트, 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제작·나눔, 걸음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단체 지원 등

NSP통신-경상북도개발공사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야 아프지마 플로깅 캠페인과 디지털 탄소 저감 캠페인(Delete Spam)을 실시한다.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야 아프지마 플로깅 캠페인과 ‘디지털 탄소 저감 캠페인(Delete Spam)을 실시한다. (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야 아프지마 플로깅 캠페인’ 과 ‘디지털 탄소 저감 캠페인(Delete Spam)’ 을 실시한다.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가리키는 용어로 생활 속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운동이다.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GBDC 하우리 나눔봉사단’ 은 호민지 수변 생태공원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며,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G03-9894841702

한편, 공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디지털 탄소 저감 캠페인-Delete Spam’ 은 지난해 환경부가 주최하고, 탄소중립위원회가 주관한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를 응용한 것으로 매달 20일을 ‘메일함 정리하는 날’ 로 지정,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며 디지털 탄소를 줄이는 캠페인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메일 1통을 삭제할 때 약 4g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공사 임직원들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식목일 기념 SNS 반려 식물 소개 이벤트 △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제작·나눔 △걸음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단체 지원 등 다양한 환경 관련 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