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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 여해봉사단(회장 박경한)은 지난 1일부터 장천동 다목적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도시락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여해봉사단은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13시까지 장천동 다목적회관에서 점심 나눔 무료 도시락 봉사활동을 한다. 방문 어르신은 누구나 무료로 도시락을 배식 받아 따뜻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여해봉사단은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금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무료급식 나눔, 사랑의 꾸러미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의송 장천동장은 “지난달에도 장천동 나눔곳간에 컵라면 50박스를 기부해 어려운 이웃세대에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어르신들에게 무료 도시락 봉사활동을 해주는 여해봉사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천동에서는 마중물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의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는 등 더불어 행복한 장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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