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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는 오는 6일 순천좌야초등학교에서 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발굴·연계를 위한 거리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거리상담은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순천교육지원청, 순천경찰서가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청소년의 또래관계 위축, 사이버를 이용한 학교폭력 등이 염려되는 요즘,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전화1388을 친근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심리적 접근성을 높인다.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심리적외상(PTSD)지원 사업,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순천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이번 거리상담·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을 예방·근절하고 바람직한 또래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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