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단독]야놀자 돈벌이에만 급급...대표전화 번호도 틀리게 안내 ‘고객서비스 0점’

2021-10-22 15:27, 박정섭 기자 [XML:KR:2001:중기/벤처/기타]
#야놀자 #숙박 #인터파크 #전화번호
금융감독원 공시사이트 야놀자 회사 프로필 연락처로 걸면 전혀 딴회사로 연결돼...회사 덩치만 키무는데 급급, 고객서비스는 뒷전....숙박업소 상대 갑질 논란도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최근 인터파크까지 인수하면서 사업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는 숙박앱 운영회사인 야놀자가 고객서비스에는 등한시하고 있다는 비난들이 나오고 있다. 자사 대표전화 번호도 제대로 올바르게 올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국정감사가 열렸던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선 숙박업소 운영회원들이 ‘광고비는 월 500만원, 수수료는 월10% ‘란 현수막을 내걸고 야놀자는 갑질횡포를 중단하라고 시위를 한 바 있다.

한 숙박업소 운영대표는 "300만원 광고비를 포함하면 실제 내는 수수료가 30~40% 수준이에요. 광고를 최대로 내지 않으면 다른 숙박업소에 손님을 뺏기기 때문에 안할 수가 없어요 "라며 야놀자의 횡포를 고발했다

야놀자는 최근엔 인터파크를 2940억원에 인수했다. 사업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야놀자는 갑질횡포를 하고 있다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자사 사업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정작 대외 고객서비스는 0점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자사 전화번호조차 제대로 대외에 알리지 못하고 있다. 10월 22일 현재 금융감독원 공시사이트에 올라온 야놀자의 회사프로필의 연락처엔 대표번호가 02-16XX-XX40으로 나와있다. 그러나 이 번호로 실제 전화를 걸면 전혀 다른회사로 연결이 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화번호가 바뀐지 3년됐다”라고 말했다.

이 금융감독원 공시사이트는 투자자 및 일반인들도 자주 찾는 사이트로 그만큼 회사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정확해야 한다. 그래야 야놀자를 찾는 고객들 입장에선 불편을 겪지 않는다.

이와관련 야놀자측 입장을 듣고자 야놀차측에 여러번 접촉을 시도했으나 콜센터에서만 전화를 받을뿐 홍보팀과 연락이닿지 않았다. 콜센터 직원은 공시사이트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는 틀린 것이라고 시인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