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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노무비 부담 4분기부터 완화 기대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1-10-22 08: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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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전KPS(051600)는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정규직 전환과 신규 채용으로 직원수가 증가하여 노무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1년의 공무원 임금인상률은 0.9%로 결정되어 노무비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시중 노임단가 상승폭이 크기 때문에 2022년부터 마진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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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선임연구원은"경영평가 등급 상승에 따른 성과급 충당금은 4분기에 집중될 전망이나 2020년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되어 노무비 부담은 3분기를 정점으로 완화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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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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