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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데브시스터즈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15일 공매도 제한

2021-09-14 19:29, 이복현 기자 [XML:KR:1103: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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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데브시스터즈 어제에 비해 각각 21배와 2배 상승…엔지켐생명과학·지트리비앤티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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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거래소가 오늘(14일) 게임업체 데브시스터즈와 웹젠에 대해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했다.

데브시스터즈는 14일 공매도 전체 수량(2만5120)이 어제(1만1558)에 비해 약 2.1배 상승했다. 일본에서 신작 쿠키런:킹덤이 인기를 끌면서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3.91%(4500원) 상승한 11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웹젠의 공매도는 특히 심했다. 앞서 10일 공매도 과열종목의 지정돼 13일 공매도가 제한된 바 있던 웹젠은 또 제한이 풀리자 공격을 받았다.

웹젠의 14일 공매도 전체 수량 15만7370으로, 어제(7401)에 비해 무려 21.2배 증가했다. 과열종목으로 지정됐던 10일 웹젠의 공매도 전체수량(11만7441) 보다 많았다.

이 두 개 업체들 단순 비교해보면 데브시스터즈의 PER는 45배이고, 웹젠의 PER는 9배 정도라는 점에서 공매도가 웹젠에 대해 얼마나 지속적으로 주가를 눌러왔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동안 웹젠은 공매도 재개날부터 꾸준히, 지속적으로 공매도의 타깃이 돼 왔다. 참고로 국내 게임주 평균 PER는 대략 32배가 조금 넘는다.

다만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가 기대치 않게 구글 매출순위가 40위권에서 10위, 그리고 8위까지 상승하며, 초반 산뜻한 출발을 하고 있어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애플마켓에서는 매출 순위 7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 웹젠 외에 엔지켐생명과학과 지트리비앤티도 공매도과열종목으로 지정돼 15일 공매도가 제한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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