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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맥쿼리인프라(088980)는 2021년 및 2022년 배당수익률이 각각 5.9%, 6.0%로 리츠 업종 중 최상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맥쿼리인프라는 지난 11일 발행할 수 있는 단기사채의 금액 한도를 기존 600억원에서 1672억원으로 증액하고, 인수단과 1672억원의 단기사채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단기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투자 목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라진성 KTB증권 애널리스트는"최근 한국은행이 단기에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상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지만, 맥쿼리인프라의 높은 배당수익률과 신규자산 편입 등 긍정적 모멘텀이 우세하다는 판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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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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