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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제테마(216080)는 영업적자를 지속해오다 2020년 4분기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필러매출의 지속적 확대속에 2020년 3분기부터 보툴리늄 톡신(이하 톡신) 수출이 매출에 반영된 탓이다.

올해는 글로벌 팬데믹이 진정되고 수출국가도 확대됨에 따라 연간 영업흑자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필러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의 경우, 출시국가가 2019년 20개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50개까지 확대됐다.

진홍국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제테마의 올해 매출액은 필러 점유율 확대, 톡신매출 온기 반영으로 전년대비 두배 증가한 400억원에 달하고, 영업이익도 전년 56억원 적자에서 100억원의 흑자(영업이익률 25%)로 전환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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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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