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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아네스웨딩컨벤션)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알앤비(R&B) 가수 유리(본명 정유리)가 10kg 감량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지난달 말 진행된 서울 목동 아네스웨딩컨벤션 가을 광고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유리는 이번 CF촬영을 위해 10kg 감량 다이어트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유리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왔지만 감량에 성공해서인지 예전보다 훨씬 아름답고 날씬한 체형을 자랑한다.

특히 섹시 쇄골이 그대로 드러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칙용한 유리는 가을신부 느낌을 물씬 풍겨낸다.

유리가 모델로 나서는 아네스웨딩컨벤션의 가을 CF는 언론을 통해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유리는 지난 달 20일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지원을 받아 발표한 싱글곡 ‘애플(Apple)’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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