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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일본 2차 필드 ‘표신궁’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4-16 10: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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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재료를 모아 능력치 향상시키는 ‘유물 탐구’ 시스템 추가

NSP통신-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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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공동개발 슈퍼캣)에 일본 2차 신규 지역 ‘표신궁’과 ‘폭: 표신궁’을 업데이트했다.

표신궁과 PvP 가능 지역 ‘폭: 표신궁’은 50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 신규 지역에는 늑대인간의 굴, 표신궁 본성 입구, 표신궁 문지기의 방, 표신궁 닌자의 방 등 6개 사냥터가 추가되고 낭아 장비 도안, 낭아 장비 제작 재료, 살생석 원석, 닌자의 망치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일본 지역 신화를 탐구하고 유물을 개방하면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유물탐구 시스템도 추가했다. 상점에서 일일 임무 주문서를 구입해 수령한 임무를 완료하면, 탐구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유물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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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항목별 탐구력 게이지를 100% 채울 시 유물임무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임무를 완료하면 유물이 활성화된다.

유물은 탐구 항목별 고유의 기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봉인 능력치’를 개방해 캐릭터에 해당 능력치를 적용시킬 수 있다.

이외 가방 내 일부 소모성 아이템의 최대 중복 수량을 기존 999개에서 3000개로 상향하는 등 편의성 개선도 진행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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