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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결원, 3월말부터 ‘오픈지로 서비스’ 실시…생활밀착 요금 간편납부

2021-03-04 13:47,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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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금융결제원 본관에서 진행된 오픈지로 서비스 제휴계약 체결식 기념사진 (사진 = 금융결제원 제공)
지난 3일 금융결제원 본관에서 진행된 오픈지로 서비스 제휴계약 체결식 기념사진 (사진 = 금융결제원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금융결제원(이하 금결원)은 지난 3일 NHN Payco(페이코), 쇼비즈팜(한나네트워크), TNB Soft, 알토란ERP 등 핀테크‧ERP업체와 ‘오픈지로 서비스’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RP업체란 기업에 생산, 판매, 인사, 재무 등의 통합정보시스템(ERP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는 업체다.

오픈지로 서비스는 기존 지로용지(장표) 기반의 서비스를 탈피해 종이없는(paperless) 요금 고지 및 언택트 납부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지로 이용기관의 수납업무 경감 및 수납비용 절감, 고객의 지로요금 납부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코로나19 시대에 요구되는 헌금‧기부금 등의 언택트 납부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서비스가 실시되면 요금 청구기관인 지로 이용기관은 종이 고지서 형태의 지로장표 뿐만 아니라 SNS 알림 또는 간편결제 앱을 통해서도 고객에게 요금을 고지할 수 있게 된다.

이어 지로 이용기관은 금결원의 e-Giro 웹사이트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기존에 사용 중인 관리프로그램(ERP프로그램)을 통해 지로요금 고지내역과 수납내역을 송수신할 수 있고 신규 및 미납 요금에 대해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또한 고객은 간편결제 앱이나 SNS 알림 등을 통해 고지된 요금내역을 확인하고 회원가입 없이도 인터넷지로를 통해 요금을 바로 납부할 수 있어 수요자 중심으로 납부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오픈지로 서비스는 오는 3월 말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동시에 교회 헌금 및 복지단체 기부금의 언택트 납부에 활용될 예정이다.

금결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비스 이용자의 관점에서 지로 이용기관인 중소업체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픈지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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