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파우게임즈, 마상소프트와 IP 계약…프리스톤테일M 개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2-09 14:31 KRD7
#파우게임즈 #프리스톤테일 #모바일MMORPG #프리스톤테일M
NSP통신- (파우게임즈)
(파우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파우게임즈(대표이광재)가 지난해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와 PC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게임 ‘프리스톤테일 M’ 개발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프리스톤테일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19년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국내 1세대 온라인게임 중 하나로 종족과 직업은 물론 스킬 선택을 통한 자유로운 캐릭터의 육성과 몰이사냥까지 가능한 전투 액션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게임으로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파우게임즈는 자체 개발엔진(레이엔진)을 활용한 심리스 시스템 기반으로 별도의 채널 구분없이 어느 지역이든 별도의 로딩 없는 이동을 구현해 낸 ‘킹덤 : 전쟁의 불씨’ 개발 노하우를 살려 이번 신작 프리스톤테일 M을 제작한다.

G03-9894841702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이번 프리스톤테일 M에 그간 쌓아온 개발 노하우와 MMORPG 유저들의 니즈를 모두 담아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프리스톤테일 M의 개발이 진척되는 대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