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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울산페이에 온라인몰·배달서비스 도입

2020-10-25 11:03, 이복현 기자 [XML:KR:1104:통신/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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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T)
(사진 =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울산 경제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울산 지역화폐 서비스인 ‘울산페이’를 온라인몰(울산몰)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에 울산페이에 연계 도입된 울산몰과 배달 서비스는 KT가 각각 이지웰, 하렉스인포텍과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KT는 지난 14일 울산시와 제휴사인 이지웰, 하렉스인포텍과 울산페이의 온라인몰 연계 등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울산몰과 배달서비스는 KT와 제휴사가 개발비를 나눠서 부담하고 울산시는 별도의 재정을 투입하지 않는다.

특히 울산몰은 다른 온라인몰과 달리 울산페이 직접 결제 방식을 도입해 결제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의 가맹점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울산몰 입점은 이지웰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배달서비스는 울산몰 입점 업체 확대 후 내년 1월 중 시작할 계획이다.

KT 블록체인 비즈 센터장 김종철 상무는 “울산페이 등 KT가 운영하는 지역화폐 플랫폼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 지원을 의한 다양한 지원과 부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 경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른 지역에서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울산페이 오프라인 결제 방식으로 카드 결제 외에도 QR 결제도 도입해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하는 카드 수수료를 약 6억 5000만원 줄여주는 등 소상공인 이익 극대화를 위한 지원책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월 2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울산페이는 1년여 간 발행량 2730억 원, 가맹점 2만6000개, 회원수 28만명을 확보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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