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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 일일동향]삼성물산, ‘초고층 오피스·스마트빌리지’ 수주 외

2020-09-24 18:53, 유정상 기자 [XML:KR:1301:업계/정책]
#삼성물산(000830) #대우건설 #호반건설 #현대건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24일 부동산업계에서는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이 최근 ‘초고층 오피스’와 ‘스마트빌리지’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 서울회관’ 신축 프로젝트는 여의도에 지하 6층~지상 42층, 220m 높이의 초고층 건물을 짓는 사업이다. 오는 10월 착공해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또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은 지상 3층, 전용면적 116㎡~155㎡ 규모의 블록형단독주택 37가구와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대우건설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 옥탑층에 ‘하프-PC공법’ 적용한다고 밝혔다. 하프-PC공법은 PC공법의 일종으로 기존 재래식 공법과 ‘풀-PC공법’의 장점을 융합해 개발한 방식이다.

설명에 따르면 이 공법은 ▲기존 풀-PC공법 대비 무게가 가벼워 자재 운송 및 인양이 용이하고 ▲동일 부피의 건물일 경우 PC자재 간 이음 부위가 적고 ▲차음 성능과 누수에 뛰어나고 ▲옥탑층의 획기적인 공기 단축으로 타워크레인을 조기 해체할 수 있고 ▲폐기물과 분진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호반건설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전환 추진’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TF를 구축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을 적용한 사업예측 서비스 구축 ▲MS 365 기반의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프로그램 지원 ▲단계별 효과에 따른 로드맵 수립 ▲협력 분야별 유관 레퍼런스 사례와 최신 IT 트렌드 정보공유 등을 함께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환경기초시설을 위한 악취관리 시스템 ‘홈스(HOMS)’를 개발했다. 홈스는 환경기초시설의 내부 및 부지경계선의 악취농도를 실시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복합악취 정보를 이용한 악취 발생 현장의 공조 제어 시스템’으로 지난 6월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로, 차압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정부의 ‘중개사 없는 부동산거래시스템 구축 추진’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 도중 차형운 협회 서울남부지부장이 삭발하기도 했다.

차 지부장은 삭발 직후 “이런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면 당연히 당사자인 협회와 논의를 해서 방향을 정해가야 되지 않는가”라며 “중개사도 국민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하루아침에 국민의 직업을 없애겠다, 그리고 없애면서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겠다, 이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라고 주장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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