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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택 닭발에서 맛있게 매운 국물무뼈닭발과 국물통뼈닭발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은 엄선된 닭발을 조리하는 과정.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10년간 닭발만 연구 개발한 오성택 닭발에서 오직 두 가지 제품으로 승부를 거는 맛있게 매운 국물무뼈닭발과 국물통뼈닭발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들의 이름을 걸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오성택 닭발은 연구 끝에 개발한 매콤한 특재양념이 촉촉하게 배어있는 닭발의 맛을 선사한다.

오석길 오성택 닭발 대표는 국내산 닭발만을 사용하며 엄선한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깨끗하고 청결한 수제 국물닭발은 국내 어떤 브랜드와 견줘도 자신 있다고 주장한다.

오성택 닭발에서 새롭게 출시한 맛있게 매운 국물무뼈닭발과 국물통뼈닭발 이미지. (김종식 기자)

오 대표는 “제 아들의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으로 자신감이나 품질 면에서 부족하다면 할 수 없는 사업”이라며 “수십년 요식업에 종사하면서 습득한 노하우와 10년간 연구 개발해서 만들어낸 양념의 비법을 통해 맛있게 매운 국물닭발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닭발 사업을 체인화 하기위해 꼬미곶 닭발 브랜드로 점포를 모집 중”이라며 “소자본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배달 및 매장판매를 원하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문의해주시면 가족처럼 돕겠다”고 했다.

오성택 닭발에서 맛있게 매운 국물무뼈닭발과 국물통뼈닭발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은 오성택 닭발을 이용한 데코레이션. (김종식 기자)

또 “저도 어렵게 음식점을 시작해 고생해본 경험이 있어 이런 힘든 시기에 창업을 생각하거나 배달 사업에 관심을 갖는 분들을 돕고 싶다”면서 “닭발뿐만 아니라 밑반찬과 다른 메뉴들도 전수해 드려 맛있는 식당, 돈 잘 버는 체인점들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택 닭발 제품은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체인점 문의도 가능하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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