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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해, ‘코로나19’ 완치 판정 일상 복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0-09-22 16:06 KRD7
#김원해 #코로나19 #완치

다음 달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드라마 ‘스타트업’ 출연

NSP통신- (더블에스지컴퍼니)
(더블에스지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원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측은 “김원해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시설에 입원 후 치료를 받았다”며 “오늘(22일) 음성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원해는 앞서 지난달 19일 함께 연극 연습을 하던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에 자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이나 그동안 격리시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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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발병 이후 증상도 미비해 상태는 굉장히 양호했던 편이지만 향후 후유증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김원해가 건강한 모습으로 이후 작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배우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해는 다음 달 개봉 예정작인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그 달 17일 첫방송될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원해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던 현장 매니저는 음성 판정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갖고 재검사한 결과에서도 음성 판명난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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