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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씨젠(096530)이 코로나 19 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3000만 테스트분량 (30 만키트 )의 생산시설을 확보했다 . 이미 유럽 CE 인증도 획득했으며 유럽시장 출격이 곧 이뤄질 전망이다 . 출시가 되면 ‘코로나 -독감 동시진단키트’로는 세계 최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씨젠측은 NSP 통신측에 ＂3 천만테스트 분량의 ‘코로나 19-독감 동시진단키트 (d-type)’의 생산을 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했다 ＂고 밝혔다. 또 지난 15 일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25 일 유럽시장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유럽시장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3000만테스트는 30 만키트로 1키트가 100 테트스 분량이다..
 
씨젠은 9 월 20 일 기준 67 개국에 약 5700 만 테스트 물량 이상을 수출했으며 이중 유럽이 약 33.5%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유럽시장에서의 인기가 높다 .
 
씨젠측은 국내의 경우 허가신청을 현재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씨젠이 유럽에 출시할 경우 코로나 19 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긴 씨젠이 처음이다.
 
이에앞서 BBC 의 한 특파원은 씨젠의 진단키트 유럽수출계획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소개해눈길을 끌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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