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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역내 경기회복‧금융안전망 강화 지속”

2020-09-18 11:55,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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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중‧일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금융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화상으로 진행된 ‘제20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는 글로벌 및 역내 경제동향과 코로나19의 충격 및 정책대응 등에 대해 논의하고 경기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CMIM(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와 관련해서는 협정문 개정합의로 금융안전망의 중요한 구성요소로서 팬데믹을 포함한 각종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역내 경제에 기여하기를 기대했다.

CMIM은 아세안+3(한·중·일) 회원국 간 위기가 발생할 경우 달러 유동성을 지원해 역내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는 협정으로 지난 2010년 3월 출범했다.

또한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인 AMRO가 감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점과 특히 코로나19의 역내 영향을 분석해 제공한 점도 높게 평가했다.

이어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의장을 맡은 일본과 베트남의 리더쉽을 평가하며 내년도 의장국인 한국과 브루나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중국의 류쿤 재무장관, 이강 중국인민은행 총재(첸 부총재 대리참석), 일본에서는 아소 부총리 겸 재무장관(오카무라 차관 대리참석),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가 참석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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