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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거주자외화예금 885.4억달러…3개월째 ‘사상최대’

2020-09-17 12:00EM,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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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은행 제공)
(사진 = 한국은행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거주자외화예금이 6개월 연속 늘며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6월 이후 최대치를 다시 한 번 기록했다.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발표한 ‘2020년 8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885억4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11억4000만달러가 증가했다.

통화별로는 유로화예금 41억5000만달러, 달러화예금 765억9000만달러로 각각 전월대비 5억4000만달러, 3억7000만달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화예금은 개인이 1억8000만달러 감소한 가운데 일반기업의 결제대금 예치 등으로 법인 위주로 5억5000만달러 늘었다.

유로화예금 증가는 비은행 금융기관의 일시자금 예치 등에 기인하고 엔화예금의 경우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을 위한 엔화 예치 등으로 상승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이 774억7000만달러로 18억4000만달러가 증가한 반면 외은지점은 110억7000만달러로 7억달러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주체별로 기업예금은 709억9000만달러로 13억달러가 늘었으나 개인예금은 175억5000만달러로 1억6000만달러가 줄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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