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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대출비교’ 서비스…1년새 누적 대출 1.2조원 달성

2020-09-16 12:07,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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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토스 제공)
(사진 = 토스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토스의 ‘내게 맞는 대출 찾기(이하 내맞대)’ 서비스가 1년 사이 1금융권 10곳 입점, 누적 대출 실행금액 약 1조2000억원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내맞대’는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1금융권 은행 10곳을 포함해 25개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상품 금리와 한도를 가장 유리한 순으로 비교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후 같은 해 8월 출시됐으며 업계 유사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제휴 금융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8월 출시 당시에는 2금융권 4곳의 신용대출 상품 비교로 시작해 이후 1금융권 10곳, 2금융권 11곳이 추가 입점해 31개 상품을 취급할 정도로 성장했다.

출시 첫 달 누적 대출 신청 건수 약 17만 건, 누적 승인 금액 6680억원, 누적 대출 실행 금액 65억원에서 올해 9월에는 각각 2300만 건 이상, 193조원 이상, 약 1조2000억 원으로 서비스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1금융권 입점사에 대한 누적 대출 신청 건수는 1200만 건 이상, 승인 금액 88조원 이상, 누적 대출 실행 금액은 5400억원 이상으로 대출 실행 금액 기준 월 평균 3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이용은 만 23세 이상의 토스 사용자라면 앱을 통해 간단한 본인인증 및 신청 정보 입력을 마치고 각 금융기관에서 심사한 대출 금리와 한도를 한눈에 비교·조회할 수 있다.

조회에 따른 신용등급 영향은 없고 신청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해당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의 웹페이지에서 대출 약정 절차를 완료하면 된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내맞대’는 참여 금융기관을 확대해 출시 1년여 만에 1, 2금융권 전체를 아우르는 대출 비교 서비스로 성장했다”며 “금융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전세자금 대출, 대환대출 상품으로 확장해 다양한 맥락을 포괄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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