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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포스트 코로나 논의…‘선도형 경제’ 전환

2020-08-12 16:51,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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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사진 = 금융위원회 제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사진 = 금융위원회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금융협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포스트 코로나, 빅테크 금융업 진출과 관련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위원장은 금융당국과 금융권, 빅테크 등이 모여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민관합동 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하고 업권별 의견수렴을 지속하며 제도개선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금융협회장들은 민관합동 협의체를 통해 ‘동일기능, 동일규제’ 등 공정한 경쟁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하며 논의과정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이 협의체(디지털 금융 협의회)는 금융권, 빅‧핀테크, 금융당국과 유관기관, 학계, 소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공정경쟁 관련 규제개선, 시스템리스크, 소비자 보호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쟁점을 순차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종합 대응방안 마련해 2021년 금융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환경 변화와 관련해 금융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신 산업, 금융권 지각변동 등의 기회와 양극화 심화, 초저금리에 따른 부채누적 등의 위기가 공존하는 만큼 금융권의 공동 대응을 강조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를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 대전환하기 위한 핵심과제로 성공여부가 한국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며 금융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이 간담회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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