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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노동조합, 2020년 임금교섭 '회사에 위임' 결정

2020-08-11 15:54, 조인호 기자 [XML:KR:2006: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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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위기 동참...추후 회사측 임금결정안 찬반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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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스코(005490)의 교섭대표노동조합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은 11일 임시대의원회의를 열어 ‘2020년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노동조합은 이날 김인철 위원장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차 임시대의원회의를 개최해 2020년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인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상황에서 회사의 경영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올해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했다”며 “창사 이후 포스코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노사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이번 임금 위임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노사 모두가 윈-윈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노동조합조합은 이날 결정된 임금교섭 위임안을 회사에 전달할 예정이며, 추후 회사측의 임금결정안을 전달받는 대로 전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에는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과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진행해 현재 포스코노동조합이 교섭대표노동조합 지위를 갖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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