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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드림하우스’ 사업…취약층 환경개선‧일자리 창출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8-11 14:59 KRD7
#주택금융공사 #드림하우스 #주거환경 #일자리창출 #취약계층
NSP통신-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이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이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이하 공사)는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2020년 ‘HF 드림하우스’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공사는 200가구의 사회취약 계층을 선정하고 올 연말까지 도배·장판, LED 전등 교체 등 주택 개·보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의 가구도 포함된다.

또한 공사는 이번 드림하우스 개보수 공사를 실제 작업하기 위해 미숙련 건축기능공 130명을 고용해 현장 근로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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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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