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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셔, 북미서 韓 게임 개발사 저력 과시…올 상반기 매출액 148억원 달성

2020-08-05 17:22, 이복현 기자 [XML:KR:1103: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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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셜 카지노 앱 랭킹 국내 TOP3 기록…사세 확장으로 IT분야 인재 영입 적극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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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개발사 플라이셔가 올해 상반기 최고 매출액인 148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이셔는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사로, 대표 게임인 ‘락 앤 캐시 카지노’(Rock N' Cash Casino)를 보유하고 있다. 락 앤 캐시 카지노는 가입 유저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플라이셔의 2020년 상반기 매출액은 148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매출액인 97억원보다 약 52% 상승했다. 신규 유저 유입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했다.

플라이셔는 “2분기 매출을 기준으로 할 경우 전년동기 대비 매출 180% 상승했고, 신규유저도 전년동기 대비 244% 상승했다”며 “전체매출의 약 73%가 북미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토록 가파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북미 지역 락다운의 영향도 있었지만, 게임 자체의 콘텐츠와 라이브 운영 노하우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은 세계적인 게임사들의 선점으로 높은 진입 장벽이 형성돼 있어 국내 대형 게임사들도 번번이 진입에 실패했던 시장이다. 하지만 플라이셔는 지난 2014년 6월 설립한 후발 주자임에도 대형 경쟁사들을 제치고 시장 내 성공적인 수익화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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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앤 캐시 카지노 (Rock N Cash Casino) 이미지. (사진 = 플라이셔)
락 앤 캐시 카지노 (Rock N Cash Casino) 이미지. (사진 = 플라이셔)

특히 소셜 카지노 게임의 주력 무대인 미국을 포함 전 세계 소셜 카지노 앱 랭킹에서 국내 TOP3를 기록하는 등 국내 스타트업의 저력을 과시해 업계 주목을 받기도 했다.

플라이셔 관계자는 “지난해 락 앤 캐시 카지노 모바일 버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높은 모바일 퍼스트 전략과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쳐온 덕분”이라며 “사세 확장으로 IT 업계 인재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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