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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일일동향]금융권, 폭우 피해 고객에 금융지원 외

2020-08-03 16:32,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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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3일 금융업계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우리은행 등이 집중호우로 홍수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출 우대금리, 대금 상환 유예 등의 금융지원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직장인 스탠다드 대출’과 관련해 대출 실행 고객과 한도조회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금융의 종합부동산 그룹사 우리자산신탁은 스포츠닥터스와 협약을 맺고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 의료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 …KB국민은행,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복구 긴급자금 지원=KB국민은행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지원금액은 개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원 이내, 중소‧자영업자 기업대출의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은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리도 적용할 예정이다.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 …신한은행‧카드, 홍수 피해 고객 금융지원 실시=신한은행은 이번 홍수 피해를 입고 일시적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 총 8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지원하고 신규‧만기 연장 여신에 대해 최고 1%p 특별우대금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 고객에 대해서는 개인당 3000만원 한도로 총 2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폭우 수해를 입은 회원을 대상으로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청구유예와 분할 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피해 회원에게는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일시 청구하고 한 번에 갚기가 어려운 경우 6개월까지 나눠서 납부할 수 있다. 피해회원이 연체 중이면 접수 후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역시 분할상환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 …부산은행, ‘직장인 스탠다드 대출’ 이벤트 실시=BNK부산은행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시백 이벤트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 ‘직장인 스탠다드 대출’을 실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첫 달 납입한 대출이자를 돌려준다. 이어 ‘직장인 스탠다드 대출’ 한도 조회를 한 선착순 3000명의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또는 부산은행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썸패스’ 할인 쿠폰(5000원권)을 증정한다.

‘직장인 스탠다드 대출’은 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급여소득자로서 연소득금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은행 방문, 서류 제출 없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 한도를 조회하고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우리자산신탁‧스포츠닥터스, 소외된 이웃 의료서비스지원 협약 체결=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 그룹사 우리자산신탁은 지난달 31일 사회공헌활동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외된 이웃을 찾고 의료서비스 지원 등의 활동으로 효율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사회공헌 전문업체인 스포츠닥터스와 협약을 맺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며 “우리금융의 일원으로서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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