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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미얀마 양곤사무소 인가 획득…은행 설립 발판

2020-07-06 17:37,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농협은행 #미얀마 #양곤사무소 #소액대출 #농협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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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2월 (왼쪽부터) 김종희 농협파이낸스미얀마 법인장, 손병환 농협은행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미얀마 중앙은행 Mr. Soe Thein 부총재 및 인허가 담당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지난 2019년 2월 (왼쪽부터) 김종희 농협파이낸스미얀마 법인장, 손병환 농협은행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미얀마 중앙은행 Mr. Soe Thein 부총재 및 인허가 담당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농협은행은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양곤사무소 설립을 위한 최종 인가를 6월 29일자로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획득은 지난 2019년 8월 인가신청서 제출 이후 약 10개월 만의 성과로 농협은행은 2016년 미얀마 MFI(소액대출)법인인 ‘농협파이낸스미얀마’를 설립해 소매영업에 대한 경험치를 축적해왔다.

농협은행은 이번 사무소 설립이 향후 은행(지점‧법인) 설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농협은행 양곤사무소는 미얀마 금융당국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금융동향 모니터링 및 은행업 진출을 위한 사전 영업기반 구축 등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 현지인 사무소장을 채용해 미얀마 금융환경에 최적화 된 제반 시스템 구축 등 글로벌 사업 현지화에 한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얀마에서 별도로 운영 중인 ‘농협파이낸스미얀마’ 뿐만 아니라 진출 예정인 범농협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사업 역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환 은행장은 “미얀마는 농업 비중이 큰 1차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농업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영업기구로 전환해 타 은행들과 차별화된 사업모델 도입 등으로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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