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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코로나 장기화…금융사 손실흡수능력 확충”

2020-06-30 10:30,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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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금융위원회 제공)
(사진 = 금융위원회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한 손실흡수능력 확충 노력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발표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주요 금융지원 실적은 1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13조4000억원, 2차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4232억원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를 통해서는 16조7000억원,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8조4000억원이 지원됐다.

금융권 전체 대출·보증 지원의 경우 6월26일까지 170만3000건, 146조1000억원의 자금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신규대출·보증이 총 133만4000건, 71조3000억원이 실행됐고 기존대출·보증 대상 만기연장이 36만9000건, 74조7000억원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손병두 부위원장은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프로그램과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들이 9월까지 한시적 운영을 예정했으나 기간만료가 가까워짐에 따라 연장여부 및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해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사들의 건전성과 실물경제 지원은 상호보완적 관계”임을 강조하며 “코로나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대손 충당금 적립 등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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