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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쏘카, 전기차 공유 MOU 체결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6-01 10:31 KRD7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쏘카존 #더 뉴 EQC

서울·경기·제주 지역 150여개 쏘카존에 더 뉴 EQC 200대 배치

NSP통신-쏘카 위현종 부사장(오른쪽)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왼쪽)이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쏘카)
쏘카 위현종 부사장(오른쪽)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왼쪽)이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쏘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와 쏘카(대표 박재욱)가 1일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쏘카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더 뉴 EQC 200대를 차량 공유 서비스에 도입한다.

쏘카는 이달 초 더 뉴 EQC 80대를 서비스에 배치하고 오는 7월까지 총 20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며 이는 국내 차량 공유 서비스가 운영하는 전기차 모델 중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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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관련 기술 브랜드 EQ의 첫 순수 전기차로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됐다.

NSP통신-더 뉴 EQC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더 뉴 EQC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한편 쏘카는 이달 초 더 뉴 EQC를 서울, 경기 지역에 우선 도입한다. 오는 7월에는 제주까지 운영 지역을 확대해 총 150여개의 쏘카존에서 더 뉴 EQC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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