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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거주자외화예금 781.8억달러…전월비 28.9억달러↑

2020-05-20 12:00,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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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은행 제공)
(사진 = 한국은행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기업들의 달러화예금 증가에 따라 전월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발표한 ‘2020년 4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4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781억8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28억9000만달러가 증가했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뜻한다.

통화별로 보면 달러화예금은 35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이는 일반기업의 현금성 자산 확보 노력 지속 및 일부 기업의 해외직접투자 회수자금 일시 예치 등의 영향을 받았다.

반면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해외 자회사 대출을 위한 예금 인출 등으로 1억9000만달러 감소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689억2000만달러)은 46억3000만달러가 증가한 반면 외은지점(92억6000만달러)은 17억4000만달러가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619억8000만달러) 및 개인예금(162억달러)이 각각 26억3000만달러, 2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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