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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본 서울시 코로나19 긴급경영지금 대출…난 어디에 속할까?

2020-04-07 15:34, 김빛나 기자 [XML:KR:1201: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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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서울시 제공)
(사진 = 서울시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서울시는 ‘코로나19 피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이하 긴급경영자금)을 확진‧직접‧간접 피해 기업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자신이 속한 기업이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분 기준은 ‘업종별’이다. 숙박업, 관광업, 음식점 등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곳은 직접피해 기업으로 분류하고 이 외 업종은 간접피해 업종으로 간주한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문을 닫았거나 직원 중 확진자 발생으로 휴업중인 곳 등을 확진피해 기업으로 분류했다.

서울시는 현재 80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자금, 2000억원 규모의 ‘서울형 골목상권 119 긴급자금’, 600억원 규모의 ‘서울형 이자비용 절감대환자금’ 등의 금융지원을 진행 중이다.

가장 큰 규모로 지원하는 긴급경영자금은 확진‧직접‧간접 피해 기업에 각 1%, 1.5%, 1.8% 고정금리 등을 제공한다.

상담‧접수 업무도 서울신용보증(이하 서울신보)에 이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서도 지원한다. 기존 서울신보는 보증 신청과 심사 등 모든 업무를 진행했으나 수요 증가로 시금고 은행인 신한‧우리은행에 전담창구를 개설해 상담과 접수 업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따라 이번 코로나19 지원 자금에는 대부분의 소상공인 분들이 지원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다만 확진‧직접‧간접 등으로 분류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월 5일부터 5000억원을 재원으로 지원했으나 수요가 많아 예상보다 일찍 소진될 것으로 보여 공백 없는 지원을 위해 이번에 3000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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