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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5월의 신부’가 되는 개그맨 여윤정이 국민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앞장선다.

2일 권영찬닷컴 측은 “여윤정이 한의본가에서 류홍선 한의학박사와 각계 셀럽이 함께 참여해 펼치는 ‘365일 건강 캠페인’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개그맨 여윤정이 한의본가가 전개하는 ‘365일 건강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사진 왼쪽부터 개그맨 홍가람, 여윤정, 류홍선 한의학박사(사진 제공 = 권영찬닷컴)

이에 따라 여윤정은 한의본가가 주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해 대중들에게 ‘건강한 웃음, 건강한 정신이 깃든 육체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도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여윤정은 지난 1997년 MBC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1년 MBC ‘코미디닷컴’ 코너인 ‘알까기 리그’를 통해 최양락과 콤비를 이뤄내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해 온 그는 현재 CBS ‘성서학당’에 8년째 패널로 출연 중이다.

한편 여윤정은 배우로 활동 중인 4살 연하의 후배 개그맨 홍가람과 오는 5월 2일 오후 3시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은 개그맨 김완기의 사회로 열리며, 가수 차수경과 전초아, V.O.S 박지헌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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