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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뉴캔서큐어바이오 개소…췌장암 등 난치암 항암신약 개발·임상 나서

2020-02-24 09:54, 강은태 기자 [XML:KR:2101:병의원]
#국립암센터, #뉴캔서큐어바이오, #췌장암, #난치암, #항암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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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연구소에서 (왼쪽) 김수열 뉴캔서큐어바이오 대표와 박상재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캔서큐어바이오 개소식이 진행됐다. (사진 = 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 연구소에서 (왼쪽) 김수열 뉴캔서큐어바이오 대표와 박상재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캔서큐어바이오 개소식이 진행됐다. (사진 = 국립암센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립암센터 내에 연구자주도 창업기업이 문을 열었다.

김수열 대표(암생물학연구부장, 최고연구원)가 이끄는 벤처 뉴캔서큐어바이오(NewCancerCure Bio, NCC-Bio)와 부속연구소가 지난 21일 국립암센터 연구소에 개소했다.


김수열 대표는 “호발암 위주로 신약이 개발되는 현 시장 상황에서 뉴캔서큐어바이오의 혁신신약은 소외된 난치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다”며 “이 신약은 다른 암종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로 췌장암을 시작으로 점차 적응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상재 연구소장은 “국립암센터는 시장 경쟁력이 있는 최신 연구 성과의 신속한 기술 사업화를 위해 연구자 주도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기술 사업화 성공사례를 창출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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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연구소에서 (앞쪽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김수열 뉴캔서큐어바이오 대표와 박상재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캔서큐어바이오 개소식이 진행됐다. (사진 = 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 연구소에서 (앞쪽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김수열 뉴캔서큐어바이오 대표와 박상재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캔서큐어바이오 개소식이 진행됐다. (사진 = 국립암센터)

한편 뉴캔서큐어바이오는 췌장암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 KN510612에 대한 임상을 2021년 시작할 계획이다.

KN510612는 정상세포에는 무해하면서 췌장암 세포에만 치명적인 표적에 작용하는 물질로 김수열 대표 연구팀은 이 기술을 개발해 2019년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또 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을 수주해 기업 설립에 나서게 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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