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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WE호텔 직원 코로나19 양성판정...제주 호텔가 ‘비상’

2020-02-22 11:35, 박정섭 기자 [XML:KR:2001:중기/벤처/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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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제주의 한 호텔에서 근무하는 여성직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옴에 따라 제주 호텔가가 비상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제주관광경기가 더욱더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WE호텔(위호텔)에 근무하는 20대 여성이 대구를 방문한 이후 기침과 열등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인 서귀포 열린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측의 권고로 제주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1차 양성반응이 나왔다.

대구출신인 이 여성은 현재 제주대학교 음압병실로 이송됐으며 질병관리본부에 최종검사를 의뢰했다.

이 여성이 최종확진판정을 받게 되면 제주에서 2번째 확진자가 되며 호텔근무직원이 확진판정을 받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로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로 제주관광업계가 타격을 받는상황에서 이젠 호텔직원까지 양성판정을 받게되면서 제주호텔가가 초비상에 들어갔다.

제주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제주 방문 관광객은 내‧외국인 포함 1431만명으로, 2017년의 1475만명보다 3% 줄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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